창원성범죄변호사|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에서 벌어진 준강제추행 사건,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로 종결된 사례

창원성범죄변호사 -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준강제추행) 사건 사례
아청법(준강제추행) 사건 사례: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처분

 

 

기관: 부산지방검찰청

사건번호: 2025년 형제 31995호

결정일: 2025년 12월 16일

죄명: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준강제추행)

결과: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선고형·처분내용: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왜 이 사건을 소개하는가 — 짧은 개요

이번 사건은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에서 주기적으로 만나던 관계에서 발생한 준강제추행 사건입니다. 사건의 핵심적 쟁점은 발생 장소의 구조와 조명 상태, 참고인의 관여 여부, 그리고 피의자의 정신적 상태(ADHD 병력 등)가 사건의 고의성과 구성요건 충족 여부 및 처분 판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였습니다. 사건은 수사 단계에서 변호인의 의견서 제출과 객관적 증거 보강을 통해 검찰의 최종 처분으로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가 결정되었습니다. 본문에서는 사건의 구체적 경위와 진술 차이, 제출된 증거, 변호인의 주장과 그 전개 과정을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사건 발생 지역·장소 유형과 초기 정황

피의자와 피해자는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 관계로 주 1~2회 정도 만나던 사이였습니다. 사건 전후의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4년 11월 초, 세 사람이 늦은 시간 한 주거지 인근 놀이터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이동하였고, 이후 피의자와 특정 참고인이 떨어졌다가 다시 합류하는 등 이동이 있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된 상황은 새벽 시간대에 주거지 지하층에 해당하는 계단·복도 공간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장소는 지하 2층 구조의 반 층 위 공간이었고, 센서등의 감지 범위를 벗어나 있어 조명이 켜지지 않는 상태였다는 점이 사진 증거로 제출되었습니다.

실제 사건경위 — 시간의 흐름과 당사자 행동

PDF에 정리된 진술에 따르면, 사건 당일 밤 술자리 후 피의자와 피해자, 참고인은 함께 이동하였습니다. 이후 피의자는 잠시 다른 장소로 이동하였고, 다시 돌아온 상황에서 피해자가 잠들어 있는 상태였다는 점이 초기 의견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변호인은 피의자가 그때 순간적인 호기심으로 신체 접촉을 시도하였으나 곧 중단했고 스스로 죄책감을 느꼈다고 진술한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수사 중 피의자는 피해자의 바지를 벗기지 않았고, 바지 위로 음부를 만진 사실만을 인정하였다고 두 번째 의견서에서 정리되어 있습니다.

핵심 진술과 진술 사이의 차이

피해자와 참고인 측의 진술은 사건의 전개·행위의 상세 부분에서 피의자 진술과 일부 차이를 보였습니다. 변호인은 특히 다음 세 부분의 차이에 주목했습니다. 첫째, 사건 현장의 조명 상태와 위치(센서등의 감지 범위 밖이라는 사진 자료), 둘째, 참고인의 동행 및 적극적 관여 정황(통화·CCTV에서 합의금 관련 대화의 정황), 셋째, 피의자가 즉시 중단하고 죄책감을 표명했다는 피의자 측의 일관된 진술입니다. 이러한 차이는 단순한 기억 차이를 넘어서 증거와의 대조를 통해 신빙성의 문제로 제기되었습니다.

제출된 객관적 증거와 그 의미

변호인이 수집·제출한 증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건 현장 사진(계단 및 출입문, 센서등 위치와 감지 범위) — 당시 조명이 켜지지 않았음을 보여주어 시계·행위 인지 가능성을 쟁점화
  • 피의자 주거지 CCTV 영상(2024.11.9) — 사건 전후의 이동 및 합의금 관련 정황 확인을 위한 비교자료
  • 사죄편지·반성문·국가인권위원회 성평등·성희롱 예방 교육 수료증 — 반성과 재범방지 노력의 증거
  • 진단서·정신과 외래확인서·치료 기록(ADHD 관련) 및 관련 사진 — 피의자의 정신적 상태와 치료 이력 증빙
  • 합의금 내역(3백만 원) 관련 정황 및 통화기록 일부(제시 가능한 범위) — 피해자·참고인 측의 합의 과정·행동 분석을 위한 자료
  • 피의자 모친 진술서, 탄원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 사회적 유대와 재범방지 가능성에 대한 보완자료

각 증거는 변호인이 주장하려는 논리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장소 사진은 사건 당시 조명·가시성 문제로 행위의 인식 가능성을 다투는 핵심 자료였고, 통화·CCTV는 피해자·참고인 측의 행동 양상과 합의금 관련 정황을 검토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진단서와 교육 수료증 등은 처분 단계에서 비형벌적·교육적 조치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근거로 제출되었습니다.

변호인의 구체적 주장과 반박 전개

법률사무소 나인의 담당 변호인은 사건 초기부터 다음과 같은 논리로 의견서를 구성·보강했습니다. 우선 구성요건 쟁점에서 피의자가 인정한 행위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그 밖의 주장(바지 탈의·강제적 접촉 등)은 부인함을 분명히 했습니다. 둘째, 현장 구조와 조명상태에 관한 사진 증거를 제시하여 피해 상황의 인지가 명확했는지에 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셋째, 참고인이 피해자를 주도적으로 동행하고 합의금 요구에 있어 적극적 관여 정황이 있다는 점을 근거로 참고인 진술의 신빙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넷째, 피의자가 초범이며 반성의 뜻을 구체적 자료(사죄편지·교육이수 등)로 뒷받침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주장들은 의견서(2025.3.10)에서 처음 제기되었고, 이후 통화·CCTV 분석과 장소 사진을 추가로 보강(2025.8.25)하면서 논리를 확장했습니다.

법률적 쟁점 — 구성요건과 처분의 방향

핵심 법률적 쟁점은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상 준강제추행의 구성요건 충족 여부와 형사처벌 및 보호처분의 적절성 판단이었습니다. 변호인은 다음과 같은 측면을 중점으로 다투었습니다. 사건 장소의 어두운 조명과 참고인의 관여 가능성은 행위의 고의성·강제성을 평가할 때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 피의자의 정신적 질환(ADHD)과 미성년자 신분은 교육적·보호적 조치의 필요성을 높인다는 점, 그리고 초범으로서 반성과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이 제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해 검사 측은 피해자 진술의 일관성과 심각성을 근거로 기소 필요성을 주장했지만, 변호인은 객관증거와 진술의 모순을 중심으로 반박했습니다.

날짜순 전략의 변화와 보강

변론은 시간에 따라 다음과 같이 진행·보강되었습니다. 2025년 3월 10일 제출된 첫 의견서에서는 사건 전반의 정황과 피의자의 반성·정신의학적 자료를 근거로 교육적 처분을 요청했습니다. 이후 추가 사실조회와 CCTV·통화 기록 검토를 통해 참고인과 피해자의 합의금 관련 정황이 더욱 구체화되자, 2025년 8월 25일 두 번째 의견서에서 현장 사진·CCTV 해석·모친 진술서 등을 보강하여 신빙성 문제를 더 명확히 제기했습니다. 이러한 단계적 보강은 처분 심리과정에서 제출된 자료의 다양성과 신빙성 검토를 돕는 역할을 했습니다.

처분 결과와 그 의의

최종적으로 부산지방검찰청은 2025년 12월 16일자 결정에서 본 건을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준강제추행)으로 기소유예(교육이수조건부) 처분하였습니다. 공식 결과는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로 명시되어 있으며, 이는 형사처벌(정식 기소·형벌 선고) 대신 교육을 통한 교정적 조치를 전제로 한 처분입니다. 이 결과는 사건의 여러 정황과 제출된 자료가 종합적으로 고려된 결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변호인은 제출한 의료자료·교육 수료증·반성문·가족 탄원서 등을 중심으로 선처를 요청하였고, 그 과정에서 피해 회복과 재범 방지를 위한 구체적 조치 계획을 함께 제시했습니다.

왜 이 사건을 수행사례로 소개하는가

이번 사건은 몇 가지 점에서 실무적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장소의 물리적 구조와 조명 상태(센서등의 감지 범위)가 사실인정 과정에서 중요한 논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둘째, 참고인의 관여와 합의금 관련 정황은 피해 진술의 신빙성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를 객관자료로 확인·대응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셋째, 피의자의 정신건강 자료와 교육 이수 등은 형사처분 대신 교육적·보호적 조치로의 전환을 논리적으로 뒷받침하는 요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에서 법률사무소 나인과 김현태 변호사는 이러한 각각의 요소를 증거로 연결하고 시간 순으로 보강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과 김현태 변호사의 역할

이번 사건에서 김현태 변호사는 초기 상담부터 의견서 작성·증거 수집·보강에 이르기까지 직접 서면을 검토하고 주요 주장을 구성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사건 현장 사진의 확보 지시, CCTV 및 통화자료의 확보·분석 요청, 정신과 진단서·외래확인서 등 의료자료 정리, 사죄편지와 교육 수료증 등 반성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제출하도록 지도하였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사건별 집중 수행 원칙에 따라 작은 사실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단계별로 보강하는 방식으로 대응했으며, 대표변호사의 직접 확인을 거쳐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러한 업무 분담과 서면의 연속적 보강은 수사·검찰 단계에서 검토될 자료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먼저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이번 사건에서 특히 중요했던 것은 사건 직후의 상황(현장 조명·위치), 당사자 간 연락의 흐름, 그리고 가능한 객관증거의 확보였습니다. 유사한 상황에 처한 분은 사건 직후의 사진·현장 구조를 가능한 한 보존하고, 메시지·통화내역·CCTV 가능성 등 객관자료를 확인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신에게 불리한 정황이라도 임의로 삭제하거나 편집하지 말고, 전체적인 맥락을 변호인과 함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맺음말

이번 사건은 결국 여러 정황증거와 피의자의 반성·정신의학적 자료, 피해자·참고인의 진술 신빙성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대응하여 검찰 단계에서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라는 처분을 받게 된 사례입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초기부터 제출한 의견서와 보강자료를 통해 사건의 사실관계를 세밀히 정리했고, 법률사무소 나인은 단계별 사건검토 시스템을 통해 자료 보강과 논리 정리를 이어갔습니다. 본 사례는 증거 하나가 아니라 여러 자료를 시간 순으로 연결하여 변론을 보강하는 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창원·경남 지역의 성범죄 사건을 상담·수행하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전문변호사 체계 아래 사건별 집중 수행 원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창원에서 성범죄 사건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사건 초기의 자료 보존과 진술 정리부터 함께 검토해 드립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본 사건에서처럼 주요 증거와 진술 차이를 중심으로 변론을 구성합니다.

※ 본 사례는 실제 수행 사건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은 익명화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사건 결과는 사실관계와 증거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로 스크롤